이형수 농부


예산군 응봉면 이형수 농부님~

부부사이가 꼭 고소한 들깨 같은 분들이세요.
시골의 농사일이 고된 일의 연속이다보니 살가운 말한마디가 참 중요한데, 가부장적인 문화가 많아 표현하며 사시는 분들이 적죠.

근데 두분은 참 알콩달콩입니다.
고소하게 사시는 두 분이 농사지으셨으니 다른 깨들보다 훨씬 고소 하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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